변비 뜻밖의 원인과 해결방법 6가지 이렇게 간단한 방법이..


화장실을 제 때 가지 못하는 것은 큰 스트레스입니다. 생각지 못한 변비의 원인과 해결방법에 대해 살펴보아요.


1. 하루에 한 번 가야한다는 규칙은 없다


화장실은 하루에 한번씩만 가야 정상일까요? 꼭 그렇지 많은 않습니다. 평소와 다른 음식을 먹었다거나, 섬유질을 많이 섭취했다면 배변빈도와 시간도 달라질 수 있는 것입니다. 나오지도 않는데 화장실에서 배를 붙잡고 앉아 있는다면 오히려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2. 앉은자세가 중요하다


원활한 배변활동을 위해서는 발판을 이용해 쪼그려 앉는듯한 자세가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복압이 높아지고 휘어져 있던 직장과 항문이 펴지면서 변이 수월하게 나올 수 있게 됩니다. 쾌변의자나 변비의자로 검색을 해보면 이 자세를 만들 수 있는 발판상품을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3. 충분한 물을 섭취를 해야한다


추운 날씨에 변비가 더 심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겨울은 여름에 비해 수분의 손실도 적지만 물도 자연스럽게 잘 안마시게 되어 몸 속의 수분이 부족해집니다. 수분이 부족하면 변이 딱딱해져 장에서 밀어내기 어렵게 됩니다. 물은 건강도 챙길 수 있으며 변기에 앉아 있는 시간을 줄여 줄수 있습니다.


4. 규칙적인 시간에 가는것이 좋다


매일 같은 시간에 화장실로 가고 계시나요? 그렇다면 건강한 배변활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부분 아침에 화장실을 찾게 되는데요.  그 이유는 자는동안 누워 있늘 때는 장이 충분한 압력을 받지 못하다가 아침에 일어나자면 소화물이 아래로 이동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람들마다 다른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규칙적이지 않다고 해서 큰 걱정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5. 휴가때의 변비는 정상이다


휴가를 가게되는 경우 유난히 배변활동이 불편할때가 있습니다. 내 몸이 이상한건 아닌지 걱정하진 않으셔도 됩니다. 이동할 때 타는 비행기의 내부는 건조할 뿐 아니라 기내 대기압이 외부의 압력과 다르므로 체내 수분이 부족해집니다.  또한 해변이나 휴가지에서는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게 됩니다. 휴가때도 원활한 배변활동을 원한다면 관광하는 동안에 물을 많이마시는걸 잊지 마세요.


6. 월경시 설사를 한다면


월경때 묽은 변을 보면 설사가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 증상은 호르몬과 관련이 있습니다. 월경 주기 동안에는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호르몬이 자궁을 수축 시키는데 때때로 장까지 수축이 일어나 설사를 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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