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B1(티아민)의 놀라운 효능 9가지 잘 챙겨먹어야겠네요!


비타민B1(티아민)은 몸과 정신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뇌의 기능을 강화하는 비타민입니다. 활력넘치는 일상, 그리고 정신적인 건강을 위해서도 티아민 섭취량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세요.



1) 피로 회복

티아민은 탄수화물을 포도당으로 전환시켜 에너지를 얻는 신진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비타민 b1은 단백질과 지방의 분해를 도와주는 역할을 수행하기도 합니다. 즉, 티아민은 기본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의 대사 과정에 깊이 관여하며 신체에 에너지를 공급하기 때문에 피로를 회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 신경 손상 방지

비타민 b1은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역할을 수행하는데, 이렇게 전환된 탄수화물 에너지는 신경계와 뇌로 이동하여 신경기능을 유지 시킵니다. 티아민의 활동이 충분치 않아서 신경에 공급할 에너지가 부족해지면 신경 손상으로 인해 학습능력과 기억력에 문제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3) 심혈관계 건강

신경과 근육이 서로 메세지를 주고 받으려면 아세틸 콜린이라는 신경 전달 물질이 필요한데, 티아민은 이 아세틸 콜린을 생산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심장은 아세틸 콜린의 도움으로 신경과 근육이 서로 신호를 주고 받음으로써 건강한 심장 박동 리듬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최근 다수의 연구에서는 티아민이 심장 마비를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밝혀내면서 심장 건강에 있어서의 티아민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되고 있습니다.


4) 면역력 강화

건강한 소화기관은 음식물에서 영양분을 잘 추출할 수 있게 도와 줄 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강화하여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티아민은 면역계통이 실제로 퍼져있는 소화기관을 따라 이동하면서 위와 장의 근육을 강화시키고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에 필요한 산의 분비를 촉진함으로써 면역력 강화를 도와 줍니다.


5) 알코올 중독 치료

알코올에 중독된 사람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WKS 증후군은 비 자발적 근육 운동, 신경 손상, 무기력, 걷기 장애 등의 증상을 유발하는 뇌 질환입니다. ,WKS 증후군은 티아민이 부족할 때 쉽게 발생하는데, 보통 알코올이 티아민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알코올 중독이 티아민 결핍을 낳고, 티아민 결핍이 WKS 증후군을 유발하는 부정적인 연쇄작용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티아민은 알코올 금단 증상을 감소시키고, 알코울 중독으로 인한 뇌 질환을 예방하기 때문에 알코올 의존성이 있는 사람들은 티아민을 적극적으로 보충해줘야 합니다.




6) 시력 강화

최근의 몇몇 연구는 비타민B1이 백내장과 녹내장 등의 시력 문제를 방어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증명 했습니다. 연구원들은 티아민이 눈에서 뇌로 정보를 전달하는데 필요한 신경 및 근육의 신호 전달 시스템을 정상적으로 유지해 준다면, 녹내장 등의 안구 질환에 대한 저항능력이 높아진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6) 뇌 질환 예방

비타민 B1은 뇌와 신체 간의 연결 상태를 강화하는 역할을 하는데, 충분한 양의 티아민을 체내에 확보하면 소뇌 증후군 예방과 알코올 중독 혹은 혼수상태에서 오는 뇌 질환 예방, 알츠하이머 예방 등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7) 학습 능력 강화

티아민은 정신적 에너지 충전, 집중력 강화, 만성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 기억 상실의 예방에 중요한 비타민입니다. 다수의 연구는 티아민이 정보를 습득하고 기억을 유지하는데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영양소라는 사실을 확인 했으며, 일부 연구는 시험 전에 티아민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이 시험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9) 긍정적인 기분 유지

티아민은 '항 스트레스 비타민'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이것은 티아민의 강력한 에너지 공급 효과가 몸과 마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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